재클린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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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클린 스미스는 미국의 배우이자 사업가이다. 1976년부터 1981년까지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에서 켈리 개릿 역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다. 모델로 활동하며 75개 이상의 TV 광고에 출연했고, 1985년에는 K마트를 통해 여성 의류 컬렉션을 출시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2003년 유방암 치료를 받았으며, 2019년 영화 《미녀 삼총사》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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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스미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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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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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재클린 엘렌 스미스 |
출생일 | 1945년 10월 26일 |
출생지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68년–현재 |
배우자 | 로저 데이비스 (1968년-1975년) 데니스 콜 (1978년-1981년) 앤서니 B. 리치먼드 (1981년-1989년) 브래드 앨런 (1997년-) |
친척 | 프랜 크랜즈 (전 사위) |
학력 | |
모교 | 트리니티 대학교 (중퇴) 발란신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 |
출연 작품 | |
주요 작품 | 미녀 삼총사 본 아이덴티티 크리스틴 크롬웰 더 디스트릭트 크리스마스를 구한 밤 |
수상 | |
수상 내역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
2. 초기 생애
스미스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마가렛 엘렌과 치과의사인 잭 스미스의 딸로 태어났다.[2] 그녀의 아버지는 러시아계 유대인 혈통이었고 어머니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혈통이었다. 1964년 미라보 B. 라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3] 샌안토니오에 있는 트리니티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연극을 전공했지만 1년만 마쳤다. 대신 뉴욕으로 이주하여 발란신 아메리칸 발레 학교에 입학했다.[4]
스미스는 텔레비전 및 인쇄 광고를 통해 모델과 배우 경력을 시작했으며, 특히 리스테린 구강 청정제 광고에 출연했다.[5] 1971년에는 브렉 샴푸의 "브렉 걸"로 활동했고, 몇 년 후에는 파라 포셋과 함께 웰라 샴푸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했다.[5]
어머니의 권유로 3세부터 발레를 배웠다. 퍼싱 주니어 고등학교의 과외 활동으로 무대에 선 것을 계기로 휴스턴 커뮤니티 연극 학교에 다녔다. 텍사스주 트리니티 대학교[32]를 졸업한 후 잠시 친가로 돌아갔다가, 뉴욕에서 발레 교실을 열었다.
3. 경력
1976년 3월 21일, 스미스는 《미녀 삼총사》에서 켈리 개릿 역을 처음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었으며, 스미스는 1981년까지 《미녀 삼총사》의 모든 5시즌에 출연했다. 이후 2003년 영화 《미녀 삼총사 2》와 2019년 영화 《미녀 삼총사》에서 같은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다.
《미녀 삼총사》 종영 후, 스미스는 TV 영화 《재클린 부비에 케네디》에서 주연을 맡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9]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여러 텔레비전 영화와 미니시리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1985년, 스미스는 K마트를 위해 여성 의류 컬렉션을 출시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2008년에는 K마트에서 침구 및 욕실 액세서리 제품 라인인 Jaclyn Smith Today를 출시했고,[19] 같은 해 Paula Young Wigs를 통해 STYLE by Jaclyn Smith 가발 컬렉션을 선보였다.[20]
3. 1. 초기 경력
스미스는 텔레비전 및 인쇄 광고를 통해 모델과 배우 경력을 시작했으며, 특히 리스테린 구강 청정제 광고에 출연했다.[5] 1968년에는 영화 ''굿바이, 콜럼버스''에 크레딧 없이 출연했고, 1970년에는 ''모험가''에서 저널리스트 역할을 맡았다. 이후 ''파트리지 패밀리'', ''맥클라우드'', ''스위치'', ''더 루키스''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971년에는 브렉 샴푸의 "브렉 걸"로 활동했고, 몇 년 후에는 파라 포셋과 함께 웰라 샴푸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했다.[5] 또한, TV 영화 ''프로브''(1972)와 ''밀주업자''(1974)에도 출연했다.
3. 2. 《미녀 삼총사》
1976년 3월 21일, 스미스는 《미녀 삼총사》에서 켈리 개릿 역을 처음 맡았다. 이 쇼는 스미스, 케이트 잭슨, 패러 포셋이 주연을 맡은 주간 영화로, 이들은 여성들이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은둔형 억만장자가 운영하는 탐정 사무소인 타운센드 어소시에이츠에서 일하는 사립 탐정으로 출연했다. 존 포사이스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찰스 타운센드 캐릭터는 세 명의 여성 직원("천사들")에게 스피커폰을 통해 사건을 제시하고 조언을 했다. 이들은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배우 데이비드 도일과 데이비드 오그던 스티어스가 연기한 두 명의 남성 동료의 도움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엄청난 닐슨 시청률을 기록했고, 방송국은 스티어스를 제외한 모든 주연 배우와 함께 시리즈 제작을 확정했다. 이 시리즈는 1976년 9월 22일에 정식으로 데뷔하여 5시즌 동안 방영되었다.
이 쇼는 미국뿐만 아니라, 이후 몇 년 동안 전 세계 방송 신디케이션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쇼의 처음 3시즌 동안 스미스의 초상을 특징으로 하는 여러 시리즈의 버블껌 카드, 두 세트의 패션 인형, 수많은 포스터, 퍼즐, 학용품, 에피소드의 소설화, 장난감 밴, 보드 게임 등 다양한 주변 상품을 낳았다. "천사들"은 또한 수많은 팬 잡지부터 ''TV 가이드''(4번), ''타임'' 잡지까지 전 세계 잡지 표지에 등장했다.[6]
포셋은 첫 번째 시즌이 끝날 때 하차했고, 셰릴 래드가 성공적으로 합류하여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출연했다. 잭슨은 세 번째 시즌이 끝날 때 하차했으며, 셸리 핵과 타냐 로버츠가 투입되었지만, 초기에 팀이 누렸던 케미, 언론의 관심, 시청률 성공을 다시 불러일으키기는 어려웠다. 스미스는 1981년까지 《미녀 삼총사》의 모든 5시즌에서 자신의 역할을 연기했으며, 2003년 장편 영화 《미녀 삼총사 2》와 이후 2019년 영화 《미녀 삼총사》에서도 개릿 캐릭터로 카메오 출연했다.
1977년 아론 스펠링이 제작한 코미디 《샌 페드로 비치 범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범스들은 미스 하버 미인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달라고 《미녀 삼총사》의 여성들을 섭외하려고 한다. 스미스, 잭슨, 래드는 본인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크리스티나 챔버스는 2004년 텔레비전 영화 《비하인드 더 카메라: 찰리의 천사의 비공식 이야기》에서 스미스를 연기했다.[7]
3. 3. 《미녀 삼총사》 이후
스미스는 1980년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나이트킬》에서 로버트 미첨과 함께 출연했다. 1981년 《미녀 삼총사》가 종영된 후, TV 영화 《재클린 부비에 케네디》에서 주연을 맡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9] 1983년에는 시드니 셸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TV 영화 《레이지 오브 엔젤스》에서 제니퍼 파커 역을 맡았는데, 이 영화는 방영된 주에 닐슨 시청률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미스는 1986년 속편 《레이지 오브 엔젤스: 더 스토리 컨티뉴즈》에서 같은 역할을 다시 맡았다.
스미스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조지 워싱턴''(1984), ''크리스마스를 구한 밤''(1984), ''플로렌스 나이팅게일''(1985), 시드니 쉘던 소설을 각색한 TV 영화 ''신들의 풍차''(1988)와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을 각색한 ''본 아이덴티티''(1988), ''Settle the Score''(1989), ''Lies Before Kisses'', ''The Rape of Dr. Willis''(1991), ''살인자의 품에''(1992) 등 많은 텔레비전 영화와 미니시리즈에 출연했다. 또한 ''만화경''(1990)과 ''패밀리 앨범''(1994) 등 다니엘 스틸 소설의 여러 TV 버전에도 출연했다.
1985년, 스미스는 당시 남편이었던 토니 리치몬드가 감독한 장편 영화 ''데자뷰''에 출연했다. 1989년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TV 시리즈 ''크리스틴 크롬웰''에서 주인공을 연기했지만, 한 시즌만 방영되었다. 같은 해, 스미스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10][11]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스미스는 TV 시리즈 ''더 디스트릭트''에서 바네사 캐버노 역으로 반복 출연했다. 2003년에는 영화 ''미녀 삼총사 2: 맥시멈 스피드''에서 켈리 개럿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는데, 이는 영화 각색에 출연한 오리지널 시리즈의 유일한 "천사"였다.[12] 2006년 8월, 스미스는 애런 스펠링을 기리기 위해 제5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미녀 삼총사 공동 출연자인 패라 포셋, 케이트 잭슨과 재회했다.[13] 이 출연으로 브라보 TV 프로듀서들은 스미스를 2007년 3월에 방영을 시작한 브라보의 주간 경쟁 리얼리티 시리즈 ''시어 지니어스''의 진행자로 캐스팅했고,[14] 스미스는 이 쇼의 첫 두 시즌을 진행했다.[15]
2010년 3월, 스미스는 5년 만에 NBC 드라마 ''로앤오더: 성범죄 전담반''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2012년 3월에는 CSI: 과학수사대에서 데이비드 호지스(월러스 랭햄)의 어머니인 올리비아 호지스 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16]
2019년 1월, 스미스는 MeTV 네트워크에서 ''미녀 삼총사'' TV 시리즈를 홍보하는 모습이 보였다. 같은 해, 영화 ''미녀 삼총사''에서 켈리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는데, 이는 스미스의 영화 프랜차이즈에서 두 번째 카메오 출연이었다.[17]
3. 4. 디자인 및 사업
1985년, 스미스는 K마트를 위해 여성 의류 컬렉션을 출시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유명인들이 단순히 다른 사람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개발하는 개념을 개척했다. 심슨 가족 시즌 15 에피소드("뚱보와 털북숭이")는 스미스의 많은 사업 성공을 풍자하며 그녀가 자신의 도끼 날 라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했다. 2009년 5월, 스미스는 K마트가 후원하는 온라인 비디오 시리즈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그녀의 가정생활, 디자인 철학, K마트와의 관계를 프로파일링하도록 허용했다.[18] 2008년 가을, K마트는 침구 및 욕실 액세서리 제품 라인인 Jaclyn Smith Today를 출시하면서 스미스의 홈 퍼니싱 분야 진출이 K마트 매장으로 확대되었다.[19]
2008년 9월, 스미스는 Paula Young Wigs를 위해 STYLE by Jaclyn Smith 가발 컬렉션을 출시했다.[20] 이 가발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호세 에버가 디자인했다.[21]
4. 개인사
스미스는 네 번 결혼했다. 1968년부터 1975년까지 배우 로저 데이비스와 첫 번째 결혼을 했다.[22] 1978년부터 1981년까지는 ''미녀 삼총사'' 에피소드에 여러 번 출연한 배우 데니스 콜과 결혼했다. 스미스는 이전 결혼에서 얻은 데니스의 아들 조 콜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는데, 조는 1991년 30세의 나이로 살해되었고 이 사건은 미제로 남아있다. 1981년에는 영화 제작자 토니 리치몬드와 결혼하여 1982년에 아들 가스톤, 1985년에 딸 스펜서 마가렛을 낳았지만 1989년에 이혼했다. 1997년부터는 휴스턴의 흉부외과 의사 브래드 앨런과 결혼했다.[23]
스미스는 2003년에 유방암 치료를 받았다.[24][25] 2010년에는 유방암에 관한 다큐멘터리 ''1분''에 출연했다.[26][27]
5. 출연 작품
재클린 스미스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하였다.
1976년부터 1981년까지 미녀 삼총사에서 켈리 개럿 역을 맡아 110개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1981년에는 재클린 부비에 케네디에서 재클린 케네디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 미니시리즈 또는 TV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더 디스트릭트에서 바네사 카바노 역으로 14개 에피소드, 2012년 CSI: 과학수사대에서 올리비아 호지스 역으로 2개 에피소드에 출연했다.